[라포르시안]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매년 10월 11일을 ‘독감백신접종의 날’로 제정하고 선포식을 가졌다.

독감(인플루엔자)은 폐렴 등 생명이 위험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으며 합병증으로 인해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치명적인 질환이다.

일반인의 인식과는 달리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호흡기를 통해 감염되는 전염성이 강한 질환으로 보통 12월에서 다음해 4월에 유행하기 때문에 최적기인 10월에 접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제약협회 관계자는 “많은 대중들이 백신접종 예방의 중요성을 인지해 독감으로부터 건강을 지키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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