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대웅제약이 해외 현지법인에서 근무할 글로벌 인재 채용을 위해 오는 10월 1일 이틀간 진행되는 ‘2018 KOTRA 외국인 유학생 채용박람회’에 참가한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으로서의 비전과 함께 대웅제약이 진출해 있는 해외 현지법인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현재 대웅제약은 미국, 일본, 중국, 인도네시아 등 해외 8곳에 해외 현지법인을 운영 중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대웅제약의 해외 시장 성과가 앞당겨짐에 따라 우수한 인재 확보가 중요한 과제”라며 “우수한 글로벌 인재를 영입하기 위해 국내 구직자 외에도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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