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한국머크는 ‘제1회 머크 350 미래연구자상’ 수상자로 충북대학교 의과대학 원소윤 박사, 경상대학교 식물생명공학연구소 차준영 박사, 경희대학교 생명공학원 유전공학과 최은나 박사 등 3명을 선정하고 최근 시상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머크 350 미래연구자상은 머크 창립 350주년을 기념해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와 한국 머크가 공동으로 제정했다.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함께 머크에서 기증한 상금 및 기념품이 전달됐다.

차준영 박사는 “머크 350 미래연구자상 초대 수상자로서 식물 생명과학 분야 및 학회의 발전에 밑거름이 되고자 노력하겠다”며 “국가와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우수 연구 성과 도출에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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