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서울시의사회는 제 23회 서울특별시의사회 의학상 저술상 부문 수상자로 김은경 연세대의대 영상의학과 교수가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윤창연 윤영석내과의원 부원장과 변건영 담소유병원 원장, 박용지 방화병원 원장은 개원의 학술상을 받는다. 

또 젊은의학논문상 임상강사 부문 수상자는 어경진 연세대의대 산부인과 전임의, 전공의 부문은 현명한 고려대의료원 내과학교실 전공의와 박만준 서울아산병원 이비인후과학교실 전공의가 각각 수상자로 확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26일 더플라자호텔 별관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제16차 서울시의사회 학술대회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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