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화순전남대병원은 중국 광서지역 무역중심지인 광저우시에 있는 쑨원대학교 암센터의 위엔슈치앙 교수 등 3명이 최근 위장관외과 정오 교수의 수술현장을 참관했다고 2일 밝혔다.

중국 의료진은 서울에서 열린 ‘차세대 위암전문가포럼’(LEAPS)에 참석차 내한했으며, 정 교수의 수술법을 견학하러 화순을 방문했다.

정 교수는 2~3개의 복부투관침(abdominal trocar)만을 이용해 복강경 위절제수술을 시행하는 독창적인 위암수술법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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