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사)한국산업간호협회가 운영하는 전주근로자건강센터(센터장 유광수)가 지난 5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2018 근로자건강센터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만성과로 경감 맞춤형 프로그램' 사례를 발표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전주근로자건강센터의 만성과로 경감 맞춤형 프로그램은 ▲만성과로 대상자 그룹교육 ▲기초체크 및 전문의 건강상담 ▲전문가별 맞춤프로그램 ▲개인별 성과 피드백 순으로 진행한다.

유광수 전주근로자건강센터장은 “산업단지 내 장시간 근로나 교대근무 제조업체를 중심으로 전문가별 맞춤프로그램을 시행중"이라며 "특히 운동처방사의 체형균형운동 및 스트레칭과 심리상담사의 집단심리상담 프로그램이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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