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봄이 시작됐지만 아직도 밤과 낮으로 일교차가 크기 때문에 피부 관리에 있어서도 세밀한 관리가 요구되는 상황이다. 

한관종은 눈 주위에 오돌토돌 돋아나는 물사마귀의 일종으로 알려져 있는데, 사실은 진피층의  땀관이 증식되어 나타나는 질환이다.

노블클래식 의료진은 "한관종 아그네스를 이용해 치료를 하게 되면 병변의 깊이에 맞게 니들의 길이를 조절할 수 있고 병변의 원인이 되는 땀관에 직접 에너지를 전달해 흉터 없이 늘어나고 커진 땀관을 제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비슷하게 같은 부분에 재발하는 여드름 또한 여드름 아그네스를 이용해 치료할 수 있는데, 이렇게 반복되는 여드름은 만성 염증의 후유증으로 피지가 나오는 길이 막혀 피지샘이 비대해 생기는 경우가 많다.

아그네스는 시술 시 니들의 길이와 에너지를 조절할 수 있기 때문에, 과한 에너지를 쏘면, 잘못된 위치에 시술을 할 수 있으니 숙련된 전문가에게 치료를 받아야 부작용을 방지할 수 있다.

동탄2신도시에 위치한 피부과 노블클래식 의료진은 “한관종 아그네스 시술은 다운타임이 적다”며 “시술 부작용과 재발 가능성을 낮춘 시술이다”고 말했다.

의료진에 따르면 표피를 보호하기 때문에, 딱지가 생기지 않는다며 시술 후 홍반이 거의 남지 않고, 특별한 사전 처치가 필요 없다. 치료 다음날부터, 화장 및 세안이 가능하다며 치료 횟수로는 1~3개월 간격으로 3~5회 정도 치료를 진행한다.

한관종은 홍반과 흉터를 최소화해서 치료 받고 싶거나 미관상 눈 밑 한관종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 또는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지 않고 시술을 받고 싶은 사람 등에게 적합하다고 볼 수 있다. 동탄2신도시 피부과 노블클래식 의료진은 “오랜 치료 경험을 가진 전문의에게 명확한 진료를 받은 후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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