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유한양행은 9일 경기도 부천시 유한대학에서 창업자 고 유일한 박사의 제47주기 추모식을 진행했다. 임직원들은 유일한 박사의 묘소인 유한동산에서 묵념과 헌화를 하며 고인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정희 유한양행 사장은 “생애를 국가와 사회를 위해 헌신과 봉사의 삶을 살다 가신 박사님의 철학과 실천의지를 오늘에 되살려 새롭게 조명하고 더욱 발전시켜 나가는 것은 우리의 사명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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