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메디데이터는 21일 암 임상시험 분야에서 혁신적인 변화를 주도하기 위해 정밀의료 전문기업 사이앱스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회사는 지역사회 의료 시스템의 정보 접근성을 확대해 암 환자들이 생애 마지막 치료기회가 될 수 있는 임상시험 정보들을 얻을 수 있는 솔루션을 개발할 계획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우선적으로 임상시험 스폰서들의 대상 선정 디자인을 돕고 지역사회 의료 시스템을 임상시험기관 처럼 인식해 암 전문의들이 임상시험에 적합한 환자를 좀 더 쉽게 판별해 낼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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