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한양대학교구리병원(원장 김재민)은 지난 8일 12층 사랑의실천홀에서 ‘제 2회 신생아 호흡곤란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신생아집중치료실 전원 이유 1위를 차지하는 신생아 호흡곤란을 주제로 지역 내 신생아 관련 의료종사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전원 온 호흡곤란 Case(강하나 전임의) ▲신생아 호흡곤란(신생아집중치료 지역센터장 김창렬 교수) 순으로 강연이 진행됐다.

김창렬 센터장은 “앞으로도 일선에서 신생아를 돌보는 지역의 의료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서로의 경험과 지식을 공유할 수 있는 뜻 깊은 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거점 병원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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