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조아제약이 최근 관악구 봉천동에 위치한 동명아동복지센터를 방문해 ‘사랑의 김장 담그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활동에서 조아제약과 자회사 메디팜 임직원 등 60여명은 버무림, 포장, 운반 등 역할 분담을 통해 겨우내 아동들이 취식할 1,000kg 분량의 김치를 만들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올해로 7년째를 맞는 동명아동복지센터 연말 봉사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라포르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