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중앙대학교 의료ICT융합연구소(소장 장세경)는 오는 26일 오후 3시부터 중앙대병원 4층 강의실에서 ‘의료 인공지능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인공지능 왓슨 플랫폼 기술(IBM 임기남 차장) ▲인공지능 기반 의료영상 분석 현황(뷰노 이재철 이사) 등의 소개와 함께 전문가 토론으로 진행된다.

장세경 연구소장(중앙대병원 소화기내과 교수)은 “이번 세미나는 의료 분야에서 환자의 진단과 치료에 활용되고 있는 대표적인 의료 인공지능인 왓슨의 플랫폼 기술과 의료영상 분석에 대한 인공지능의 개발 현황을 살펴 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의료 인공지능이 어떻게 적용될지를 파악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세미나 참석은 의료분야 인공지능에 관심있는 의사, 간호사, 의과 대학생, 컴퓨터 공학자, 프로그램 개발자 등은 누구나 사전 예약 없이 참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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