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의사협동조합 설립의 필요성을 논의하고 정보를 나누는 자리가 마련된다.
대한비뇨기과의사회협동조합은 오는 17일 오전 9시부터 세브란스병원 유일한홀에서 '2017 의료계 협동조합포럼'을 개최한다.
의협 산하 동네의사협동조합연구지원단이 후원하는 이번 포럼에는 시도 및 시군구 의사회 관계자 100여명이참석할 예정이다.
포럼에서는 ▲협동조합 기본법의 이해 ▲의사협동조합 설립 ▲의사 협동조합 운영 ▲의사협동조합 사업 등 총 4개의 세션이 진행된다.
법무법인 광장 소속 정진환 변호사는 의사 협동조합의 법적 지위와 안정성'을 주제로 강연한다.
비뇨기과의사협동조합은 앞으로 이같은 행사를 정기적으로 열어 의료계의 협동조합 설립 움직임에 힘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라포르시안
webmaster@rapportian.com
다른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