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대한의사협회는 오는 25일 오후 4시부터 3층 대회의실에서 '정년 이후 의사의 사회적 역할과 방향'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대한의학회와 의료지도자협의체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의사들이 정년 이후에도 사회적 역할을 통해 전문성과 품위를 유지하고,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 

안양수 의협 총무이사는 이번 심포지엄에서 '증가하는 정년 후 의사 현황 및 사회적 역할'에 대해 발표한다. 

또 ▲국제의학교육협력사업(신좌섭, 서울의대) ▲시니어 교수의 사회 참여 및 국제의료 협력의 방향(한덕종, 서울아산병원) ▲정년 후 의사의 국제의료협력사업 의료지도자협의체 활동 사례(김정구, 의료지도자협의체 이사)에 대한 발표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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