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계명대 동산병원 인공지능(AI) 암센터(센터장 조치흠)는 지난 8일 오후 6시30분부터 암 환우와 가족을 위한 힐링콘서트 ‘사랑과 나눔 음악회’를 열었다.

이 날 음악회는 동산병원 교직원 합창을 시작으로, 서원 무용단의 공연과 뮤지컬 배우 설화와 모래시계 주제곡을 불렀던 그렉 리의 독창 등이 이어졌다.

동산병원 조치흠 암센터장은 “기부 문화와 하나님의 사랑을 바탕으로 서로 공존하는 밝은 사회를 만들겠다는 신념이 사랑과 나눔 음악회의 기본 원동력”이라며 “이러한 사랑, 나눔 그리고 음악을 통해 암 환우와 가족들이 치유의 여정을 잘 이겨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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