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스마트 헬스케어 전문기업 옴니씨앤에스(대표이사 김용훈)는 지난 22일 연세의료원 산하 산학융복합의료센터(헬스IT산업화지원센터)를 방문해 직원 및 연구진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관리 플랫폼인 '옴니핏'을 이용한 정신건강 측정 및 분석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옴니핏은 생체신호인 맥파와 뇌파의 동시 측정을 통해 스트레스 및 두뇌 건강 상태를 분석하고 그 결과에 따라 처방, 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정신건강관리 솔루션이다.

이날 방문에서 연세의료원 헬스IT산업화지원센터 직원 및 연구진은 의료기기 개발 및 상용화를 위한 제품 테스팅의 일환으로 옴니씨앤에스의 대표제품인 옴니핏을 직접 체험했다.

옴니씨앤에스는 "향후 제품 고도화 및 상용화 지원을 위해 헬스IT산업화지원센터와 협력할 계획을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옴니씨앤에스는 6월 한 달간 정신건강 캠페인의 일환으로 ‘나의 마인드를 케어해줘’ 행사를 진행 중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옴니씨앤에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찾아가는 직장인 정신건강 캠페인 참여 신청을 하면 된다.

저작권자 © 라포르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