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유한양행은 상반기에 채용한 106명 신규사원들이 최근 수원시 권선구에 위치한 세류천사무료급식소를 찾아 독거어르신들 대상 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일 밝혔다.

봉사활동은 2박 3일간의 신입사원 입문합숙교육의 한 과정으로 진행됐다.

이혁준 신입사원은 “업무나 회사 생활에 대한 교육뿐만 아니라 봉사활동을 통해 창업자 정신과 기업문화를 몸소 체험할 수 있는 기회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라포르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