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유유제약은 1일 임직원 복리후생 차원에서 부모와 조부모 대상 골다공증 유무를 판단할 수 있는 골밀도 검진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골밀도 검진은 임직원 배우자의 직계존속(조부모·부모) 2인에 대한 검진비를 회사에서 전액 부담했다. 골밀도 검진이 가능한 전국 1만615개 병∙의원중 검진 대상자가 거주지 인근 병원을 방문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 회사 관계자는 “골밀도 검진 지원을 통해 애사심 고취와 자사의 대표제품인 골다공증 치료제 맥스마빌정에 대한 사내외 관심이 집중됐다”며 “회사의 본질적 가치와 연계된 다양한 복리후생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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