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은 최근 재난감염병 위기 대응 구급차를 도입했다고 21일 밝혔다.

재난감염병 위기 대응 차량은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전국 40개 권역응급의료센터 대상 수요조사를 통해 선정된 29개소에 지급했다.

구급차에는 20여종의 첨단 장비와 함께 음압시설도 설치돼 있다.

한편 병원은 지난 20일 본관 주차장에서 영성부원장 이상훈 미카엘 신부 집전으로 재난감염병 위기 대응 구급차의 축복식을 열었다.

저작권자 © 라포르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