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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치료제 '허셉틴' 투여 후 심장기능 모니터링 중요"

[라포르시안] 유방암 치료제인 '허셉틴'(트라스트주맙)이 좌심실 기능부전·울혈성 심부전의 빈도 및 중증도를 높일 수 있어 심장기능 모니터링이 중요한 것으로 지적됐다.

한국로슈는 최근 허셉틴주와 허셉틴 피하주사 사용과관련해 이런 내용을 뼈대로 하는 안전성 서한을 배포했다.  

안전성 서한의 주요 내용을 보면, 심혈관계에 문제가 있는 환자는 허셉틴 제품설명서에 따라 투여 전 심장 평가가 고려되어야 하며, 치료 중에는 3개월마다 심장 기능을 모니터링해야 한다. 

좌심실박출률(LVEF)이 치료 전 수치에서 10 ejection point 이상, 50% 미만으로 떨어였을 때는 약물 투여를 중단하고 3주 이내에 LVEF를 다시 평가해야 한다. 

전이성 유방암과 보조요법 치료에서 허셉틴과 안트라싸이클린 약물을 동시에 투여하지 말아야 한다.

조기 유방암 환자의 경우 치료 종료 후 6개월마다 24개월까지 심장평가를 해야한다.특히 안트라싸이클린을 함유한 화학요법제를 투여 받은 환자는 추가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고, 지속적인 LVEF 감소가 있는 경우 허셉틴의 치료 종료로부터 5년 이상 해바다 모니터링 해야 한다.  

허셉틴 투여 중 증후성 심부전이 발생할 경우 표준요법으로 치료되어야 한다. 임상시험에서 심부전 혹은 무증후성 심기능 장애가 발생한 환자 대부분이 표준요법으로 개선되었기 때문이다. 

표준요법은 ACE 억제제 또는 안지오텐신 수용체 차단제(ARB) 및 베타차단제를 포함했다.

한국로슈는 안전성 서한과 관련해 "허셉틴 투여 이후 발생한 심장위험은 허셉틴 투여를 중단한 일부 환자들에게서 가역적이었다. 이는 허셉틴 치료 중이거나 치료 중단 이후 LVEF 기능검사의 중요성을 강조한다"고 설명했다. 

박진규 기자  hope11@rapport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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