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명지병원(병원장 김형수)은 JCI의 국제환자안전목표(IPSG) 수준의 환자안전 생활화를 위해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2017 Hi-FIRST 액션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JCI의 환자안전 수준을 확보한다는 목표로 지난해부터 기존의 ‘환자안전주간’ 행사의 이름을 바꾼 Hi-FIRST 액션 페스티벌은 공모전과 체험, 특강, 라운딩, 퀴즈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김형수 병원장은 "환자안전의식에 대한 목표를 국제수준으로 상향 조정한 만큼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도 기대된다"며 "행사 이후에도 연중 환자안전 생활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이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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