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나누리의료재단 강서나누리병원은 지난 2일 배정식 제5대 병원장이 취임식을 가졌다.

배정식 신임 병원장은 2011년 3월 나누리병원 전임의로 입사해 이듬해 3월 강서나누리병원 척추센터 과장으로 진료를 시작했다.

배 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병원장을 맡게 되면서 겸손과 솔선수범의 자세로 초심을 잃지 않고 올바른 길로 나아가겠다"며 "전직원 모두가 리더라고 생각하고 지혜를 모아 헤쳐나간다면 강서나누리병원이 더욱 성장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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