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츠코리아 유수연 대표(좌측)와 후파마 김인탁 대표가 ‘판토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멀츠코리아 유수연 대표(좌측)와 후파마 김인탁 대표가 ‘판토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라포르시안] 멀츠코리아는 28일 의약품 유통 전문회사인 후파마와 탈모치료제 ‘판토가’ 공동마케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후파마는 판토가 국내 영업과 유통을 담당한다.

판토가는 모발과 손톱의 구성 성분인 케라틴, L-시스틴과 영양 성분인 약용효모 성분이 함유된 일반의약품이다. 맥주 양조장의 노동자들이 맥주효모 섭취로 건강한 모발을 가지고 있다는 것에 착안해 개발에 착수했고, 현재 세계 40여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유수연 멀츠코리아 대표는 “후파마와의 파트너십은 오랜 기간 효과가 입증된 일반의약품과 영업에 특화된 높은 경쟁력을 보유한 국내 회사와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큰 시너지가 창출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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