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한국제약협회는 오는 22일 오후 3시 협회 4층 대강당에서 제72회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총회에서는 원희목 차기 회장 선임과 부이사장단 추가 선출건을 보고할 예정이다. 

아울러 2017년 7대 핵심과제와 예산 77억원을 확정한다.

7대 핵심과제는 ▲준법·윤리경영을 근간으로 하는 산업문화 조성 ▲신산업에 부합하는 보험약가제도 구축 ▲R&D 투자 촉진과 글로벌 진출을 통한 성장기반 확립 ▲국내외 규제 및 환경변화 대응을 위한 회원사 역량 강화 ▲바이오의약품 분야 규제 해소 및 기술교류 활성화 ▲교육과 법률 자문 등 회원사 지원 강화 ▲한국 제약산업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 이해 증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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