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민 교수는 취임사를 통해 “대한척추변형연구회를 많은 척추외과 의사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하고 싶은 학회로 발전시켜 나가는데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지난 2009년 발족한 대한척추변형연구회는 성인 척추변형질환, 성인 퇴행성 측만증, 청소년기 원발성 측만증, 척추 고정수술 후 재수술, 요추 전방 전위증 등 다양한 척추 변형에 관한 질환을 다루면서 눈부신 성장과 발전을 해왔다.
이상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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