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서울특별시간호조무사회는 최근 한국 사회복지회관에서 열린 제45차 임시대의원총회에서 곽지연(사진) 중앙회 총무이사가 제9대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16일 밝혔다. 

임기는 2019년 2월말까지 2년이다. 

곽 회장은 2004년 간호조무사 자격을 취득했고, 경복대학교 의료복지학과 겸임교수와 대한구강보건협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간무협 치과분과위원회 위원장, 서울시간호조무사회 노원구회장을 역임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펼쳐왔다.

곽 신임 회장은 "서울시회의 발전을 위해 임원은 물론 회원들과 더욱 소통하고 모두의 뜻을 모아 간호조무사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곽 회장은 임기 동안 ▲중앙회와 네크워크 강화 등 서울시회의 위상 확립 ▲자격신고제와 보수교육 관련해 회원의 불편 최소화 ▲회원들을 위한 전문교육의 시행 및 외부 기관 연계 등 다양한 사업들을 통통한 회원 역량 강화 ▲서울시민과 국민에게 신뢰받는 간무사로서의 이미지 향상 등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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