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한국병원홍보협회 부산·울산·경남지회(지회장 반건호)는 (주)소프트아트 메디펀과 공동 주최한 ‘제1회 메디펀영상제 공모전’ 시상식을 지난 13일 오후 대한통운빌딩에서 개최했다.

메디펀영상제 공모전은 작년 11월 7일부터 12월 2일까지 '병원 홍보인의 喜怒哀樂(희로애락)'을 주제로 진행됐다.

부산·울산·경남 지역 대학병원과 주요 병의원 홍보 관계자들이 참여한 공모전 심사 결과, 부산대학교병원에서 금상을 차지했다.

금상에 이어 은상은 창원 더큰병원, 동상 부산 부민병원, 가작 동의의료원·인제대학교 부산백병·영도병원 등이 차지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병원홍보협 부울경지회 반건호 회장(거붕백병원 홍보차장)은 "치열한 생존경쟁을 펼치는 의료계에서 자기 자신의 발전과 병원의 성장을 위해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회원들을 위로하는 뜻깊은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었던 것은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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