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신신제약(대표 이영수·김한기)이 2월 중 상장을 추진한다.

신신제약은 지난 12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2월 내 상장을 목표로 본격적인 절차에 돌입한다고 13일 밝혔다.

총공모주 수는 325만주이며, 공모 희망가 범위는 5,900원~6,700원이다. 신신제약은 이번 공모를 통해 최대 217억8,000만원을 조달할 계획이다.

오는 2월 28일 상장 예정이며, 대표 주관사는 KB증권이다.

김한기 신신제약 대표는 “이번 기업공개는 경영 투명성을 강화하고 외부 자본을 유치함으로써 대내외 경쟁력을 확보해 글로벌 헬스케어 전문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출발선”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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