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지난해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한 한화제약이 전 직원에게 감사와 동기부여를 위해 월급여 50%에 달하는 특별 상여 지급을 13일 완료했다.

한화제약은 또 이익배분제를 도입해 회사 성장에 따라 상여금을 지급할 방침이다.

김경락 한화제약 사장은 “기업의 위기를 여러분과 헤쳐나갔듯이 성장의 열매 역시 여러분의 몫”이라며 “앞으로도 서로 믿고, 도우며, 일하는 한화가족으로 계속 남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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