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국내 원료생산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완제품 생산 및 연구개발(R&D)에 투자하고 있는 이니스트그룹이 올해 매출 1,500억원 목표를 내세웠다.

이니스트는 2일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에서 2017 회계년도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니스트의 올해 경영방침은 ▲혁신적인 조직문화와 근무환경 만들기 ▲연구개발에 지속적인 투자 ▲임직원들의 자발적이고 모범적인 리더십 추구 등 3가지다.

김국현 이니스트그룹 사장은 “2016년 이니스트에스티, 이니스트바이오제약, 이니스트팜 등 그룹의 전체 매출이 1,000억원을 달성했다”며 “올해는 1,5000억원 돌파가 목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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