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대웅제약은 간기능 개선제 ‘우루사’의 올해 매출 608억원이 예상된다고 22일 밝혔다.

우루사는 지난 1961년 발매된 이래 55년동안 간기능 개선제 시장을 리드하는 품목으로 자리 매김했다. 우루사는 현재 한국뿐 아니라 중국, 필리핀, 베트남, 캄보디아 등 12개 국가에 진출해 있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오는 2020년까지 우루사 해외매출 2,0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중국, 베트남, 필리핀 등 주요시장에서 넘버원 제품으로 성장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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