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한국오츠카는 21일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열린 2016년 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식에서 ‘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재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난 2010년, 2013년 이어 이번이 3번째 수상이다.

경기도가 주관하는 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은 근로자가 일과 가정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이 대상이다.

가족친화제도 운영, 안정성, 대외이미지, 성장 잠재력, 근무조건, 근무 만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 선정한다.

한국오츠카 관계자는 “구성원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유명무실이 아닌 실질적인 혜택이 직원들에게 돌아갈 수 있는 다양한 제도를 운영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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