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임상시험사업단(단장 신상구·서울의대 약리학)은 지난달 25~28일 미국 필라델피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48회 북미약물정보학회에서 홍보부스를 전시해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고 밝혔다.

사업단은 부스 전시로 한국의 임상시험 인프라를 홍보하는 것은 물론 부스를 방문한 각국의 신약개발 관련 연구자, 제약사, 정부 관계자 등에게 본인의 이름을 한글로 새긴 티셔츠를 선물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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