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화상재단과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은 오는 25일부터 7일간 몽골 올란바토르에서 화상아동 무료진료와 수술지원사업을 펼친다고 22일 밝혔다.

성형외과 장영철 교수를 비롯해 최재구 교수, 고장휴 교수 등 5명과 사회복지사,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화상 전문 의료진은 몽골 국립중증외상병원에서 무료진료와 응급수술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 몽골 국립중증외상병원 화상 의료진을 대상으로 심포지엄을 통해 화상치료에 대한 노하우도 전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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