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셀트리온은 19일 항체 바이오시밀러 ‘램시마’ 해외수출 누적 금액이 1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셀트리온헬스케어에 따르면 2012년 8,000만원 상당의 램시마을 첫 수출한 데 이어 2013년 181억원 , 2014년 1,099억원, 2015년 4,944억원을 수출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올해 11월로 확정된 램시마의 미국 출시가 이뤄지면 램시마의 누적 수출액은 더욱 빠른 속도로 증가할 것”이라며 “램시마 단일 품목으로 연매출 1조원 이상을 달성 한다는 목표도 조만간 실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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