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아시아 9개국 전문의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2016 Asian Fat Congress’에서 아이비성형외과의원(목동) 변현섭 원장이 ‘Simple, easy but powerful lifting with threads and filler’라는 주제로 리프팅 실과 필러를 이용한 안면 리프팅 한 강의를 발표하여 큰 호평을 받았다.

이번 ‘2016 Asian Fat Congress’는 한국미용성형의학회(KSKCS)와 대한지방흡입학회(KSSL)가 공동 주관하여 10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백범김구기념관 등에서 진행되었으며, 아시아 9개국의 미용 석학들이 모여 지방성형 뿐만 아닌, 최신 미용성형, 레이저, 필러, 보톡스, 실리프팅에 대한 강연과 함께 열띤 토론이 이루어져 한국의 선진화된 미용성형 노하우가 전파된 학술의 장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10월 9일 안면미용성형 세션에서 변현섭 원장의 PDO실과 필러를 이용한 안면 리프팅 강연을 통해 선보여진 임상 결과 등은 참석자들로 하여금 큰 관심을 불러 일으킨 바 있다.

변현섭 원장은 강연을 통해 ‘처진 피부를 개선시키는 실 리프팅을 볼륨 증대를 위한 필러 시술과 함께 병행하면 극적인 리프팅의 효과를 볼 수 있음’을 임상 결과를 통해 공유하였으며, 또한 적응증에 따른 다양한 민트리프트 및 필러의 병행 요법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변현섭 원장은 “최근에는 3~40대뿐만 아니라 20대 중반의 젊은 여성들 또한 V라인에 대한 관심과 탄력 있는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 리프팅 시술을 많이 찾고 있다.”며 “최근 유행하고 있는 짧은 실을 이용한 복합 시술은 기존의 리프팅 시술보다 간편하고 다운타임(회복시간) 또한 적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최근 새롭게 출시된 민트리프트의 경우 실은 짧아졌으나(13cm), 리프팅력이 강하여 복합 시술을 하는 데 적합한 리프팅실이라 평가할 수 있으며, 안전성에 있어서도 안면조직고정용으로 허가받아 신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변현섭 원장은 “최근 복합 시술에 대한 문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만큼, 그에 따른 많은 시술법이 개발될 것이라 전망되며, 그 일원으로써 안전하고 효과적인 미용성형을 집도하여 국내 미용성형 선진화에 일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언급된 민트리프트는 국내식약처(MFDS)에서 리프팅 실(안면조직고정용 PDO실)로 허가 받은 제품으로 특허 받은 몰딩 방식의 돌기 구조로 되어있어 얼굴 전체의 윤곽 및 주름, 브이라인 리프팅에 대한 효과가 우수한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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