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수원지원(지원장 김진국)은 경기도 4개 의약단체와 합동으로 지난 7일부터 시작해 9일까지 경기 소재 장애인 및 노숙인 복지시설 4곳을 방문해 시설 청소 등의 봉사활동과 격려금 및 위문품을 전달하는 한가위 나눔 행사를 한다고 8일 밝혔다.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4개 의약단체는 경기도의사회(회장 현병기), 경기도치과의사회(회장 정진), 경기도한의사회(회장 박광은), 경기도약사회(회장 최광훈) 등이다.

심평원 수원지원은 "이번 행사는 한가위를 맞아 장애인 및 노숙인 등 온정이 필요한 사회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이웃사랑 실천의 일환으로 마련했다"며 "경기도 지역 4개 의약단체와 합동으로 실시함에 따라 이웃사랑 실천이 확산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라포르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