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부인종양학회 배덕수 회장(좌측)과 대상수상자인 건국의대 심승혁교수.

[라포르시안]신풍제약과 대한부인종양학회가 공동 제정하는 ‘제5회 신풍호월학술상’ 부인종양학분야에 건국대 의대 심승혁 교수가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대한부인종양학회는 최근 부산 해운대그랜드 호텔에서 학술대회를 열고 신풍호월학술상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은 대상, 우수논문상 구연부문, 우수논문상 포스터부문 등 총 3편의 우수논문을 선정했다.

신풍호월학술대상으로 ‘Impact of surgical staging on prognosis in patients with borderline ovarian tumours: A meta-analysis’를 발표한 건국대 의대 심승혁 교수가 수상했다.

우수논문상 구연부문에 서울대 의대 이마리아 교수, 우수논문상 포스터부문에 성균관대 의대 허은진 교수가 각각 수상했다.

신풍호월학술상은 신풍제약 창업주의 선친인 호월 고 장창보 회장의 유지를 받들어 부인종양 등 연구업적에 공로가 있는 연구자에게 매년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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