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전남대병원은 심장질환 치료기술 특성화센터(센터장 정명호)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우수과제 성과물로 선정돼 ‘바이오코리아 2016’ HT R&D Tech Fair 행사에 전시됐다고 8일 밝혔다.  

포스터로 제작・전시된 심장질환 치료기술 개발 특성화센터의 성과 내용은 질환극복기술 개발사업에 관한 것으로 ‘세계 최초 약물방출 조절용 다중 코팅 스텐트 개발 및 생체 친화적 스텐트 일본 특허 등록’과 ‘세계 첫 혈관 내 완전분해 스텐트 개발’ 등이 소개됐다.

주요 연구내용은 유연성을 극대화한 자체 디자인 개발 및 식품의약품안전처 승인, 세계 최초 급성 심근경색증 환자에서 혈소판 응집억제제 부착 스텐트의 효능 검증, 세계 최초 유전자 코팅 스텐트 개발 및 유전자・약물 동시 전달 스텐트 개발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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