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서울특별시간호조무사회는 지난달 29일 서울여성가족재단에서 제43차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에 박경아 법제이사(사진)를 선출했다. 임기는 2018년 3월까지 3년이다.

신임 박 회장은 1991년 간호조무사 자격을 취득했고, 대한간호조무사협회 재무이사, 서울중앙보훈병원 5개 병원 총무국장, 서울시간호조무사회 법제이사, 서울시간호조무사회 강동구회장 등으로 활동해왔다.

박 회장은 "서울시민으로부터 사랑받는 간호조무사상을 구현하기 위해 중앙회 정책추진과 시도회의 견인차 역할, 서울시회 임상조직 정비, 처우개선 및 취업지원 활동 강화, 설교육장을 갖춘 회관 마련 등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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