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이사장 하일수, 이하 KOFIH)은 재단의 경영·조직문화 혁신 및 인재육성을 위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젊은 직원 중심으로 제1기 KOFIH 주니어보드 위원 11명을 구성하고, 5일 임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주니어보드는 ‘MZ세대’ 열정 가득한 직원으로 구성해 내년 6월가지 1년간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조직문화 개선 및 경영혁신 등 다양한 주제의 조직 개선방안을 발굴·기획하는 역할을 한다.

KOFIH 하일수 이사장은 “주니어보드는 젊은 직원들이 일하면서 겪는 문제를 스스로 발굴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의견을 개진해 조직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마중물 역할을 할 것”이라며 “젊은 직원들의 의견에 귀기울이고 적극  소통을 통해 선도적인 조직문화를 가진 국제보건의료 전문기관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저작권자 © 라포르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