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사)한국직업건강간호협회 대구근로자건강센터(센터장 최은숙)는 지난 23일 대구시 달서구 와룡산에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편백나무심기’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센터 임직원 12명이 참여했다. 편백나무심기 봉사활동은 대구광역시 달서구에서 주최한 ‘우리마을 동산가꾸기 행사’로,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 및 탄소저감을 실현해 친환경 건강도시 조성을 위한 목적으로 실시한다. 4월까지 5,400여 나무를 식재할 계획이다. 

행사에 참여한 대구근로자건강센터 정연민 국장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뜻깊은 행사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고, 대구근로자건강센터 역시 기후 위기 대응과 탄소배출 절감에 앞장서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발전과 ESG경영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직업건강협회는 지난 1월 ‘미래 비전 ESG 경영’선포를 시작으로 지역사회 보호를 위한 ‘사랑의 연탄봉사’활동을 실시하는 등 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한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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