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신신제약은 신신파스 아렉스가 2024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소염진통제 부문 1위를 차지하면서, 2019년 이후 6년 연속 1위를 지켰다고 26일 밝혔다.

신신제약에 따르면 이번 조사에서 신신파스 아렉스는 모든 평가 항목에서 우수한 점수를 기록했으며, 특히 가중치가 높은 브랜드 인지도 부분에서 2위 브랜드와 큰 격차를 보이며 1위를 차지했다.

신신제약은 경쟁이 치열한 소염진통제 시장에서 신신파스 아렉스가 탁월한 제품력을 기반으로 소비자와 적극적으로 소통해왔다는 점을 주요 요인으로 꼽았다.

신신제약은 지난 2007년 국내 최초로 하나의 파스 안에 냉온찜질 두 가지 효과를 담아낸 신신파스 아렉스를 출시했다. 신신파스 아렉스는 부착과 동시에 차갑게 붓기를 빼주고 차츰 뜨겁게 전환돼 혈액순환을 도와 근육통 및 관절통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는 것이 신신제약 측의 설명이다. 신신파스 아렉스는 2018년 연 매출 100억원을 넘어섰고, 지난해에는 브랜드 매출액 210억원을 기록했다.

신신제약 이병기 대표는 “신신제약은 대한민국 최초의 파스 신신파스를 생산한 1959년부터 국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일상 속 통증을 케어해 드리고자 파스에 진심을 담아내고 있다”라며, “이번 수상을 신신제약의 진심에 보내주신 국민의 응원으로 이해하고, 모두가 통증 없이 건강한 생활을 누리실 수 있도록 더 나은 품질의 제품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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