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대한산업보건협회 한마음혈액원은 경기서부산업보건센터, 한전MCS 안양지점과 지난 22일 한마음혈액원 3층 교육장에서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다고 25일 밝혔다.

각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정기적 헌혈운동, 다양한 나눔 활성화를 위한 공동협력, 건강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한 산업보건 서비스 협력 등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활성화를 통한 ESG 사회공헌 활동에 공동 협력한다.

한마음혈액원 송미호 본부장은 “헌혈을 중심으로 나눔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중장년층의 헌혈 참여 활성화를 위해 협력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서부산업보건센터 김병두 센터장은 “협회가 가지고 있는 역량을 발휘해 건강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한 산업보건 서비스를 강화하고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전MCS 안양지점 손경복 지점장은 “오늘 협약을 시작으로 직원들의 헌혈 참여뿐 아니라 지역사회 내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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