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대한의료기사단체총연합회(총회장 한정환)는 지난 18일 ‘새로운미래’ 정당과 회원의 권익 그리고 업무 범위 등과 관련한 정책간담회와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의료기사단체총연합회에는 ▲대한방사선사협회(회장 한정환) ▲대한임상병리사협회(회장 이광우) ▲대한물리치료사협회(회장 이근희) ▲대한작업치료사협회(회장 이지은) ▲대한치과기공사협회(회장 주희중)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황윤숙)  ▲대한보건의료정보관리사협회(회장 백설경) ▲대한안경사협회(회장 허봉현)가 참여한다. 

의료기사단체총연합회는 올바른 보건의료정책이 반영돼 48만 연합회 회원 모두의 업무영역이 보장돼 각각의 전문성을 인정받고, 권익을 보호받고자 하는 정책 제안으로 ▲‘급여 청구 실명제’를 통한 무면허 업무 행위자 퇴치 ▲대한의료기사단체총연합회 고유 업무의 ‘전문 제도 법제화’ ▲의료기사 등의 고유 업무 보장 및 타 직역의 불법 행위 시 처벌 강화 등 정책제안서를 새로운미래 측에 전달했다. 

새로운미래 김만흠 정책의장, 전병헌 전 청와대 정무수석, 최종호 대표 정무특보 등의 당직자가 함께해 의료기사단체총연합회 정책공약과 당면한 현안을 함께 청취하며 22대 국회에서 정책 반영이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새로운미래는 의료기사단체총연합회 정책 제안을 진정성 있게 반영해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의료기사단체총연합회 산하 8개 단체장은 새로운미래와 협약식을 갖고 정책과 업무 등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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