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블루앤트(대표이사 김성현)는 오는 14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하는 제39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2024)에 디지털 의료 플랫폼 ‘닥플’ 단독 전시관을 마련하고 개원가 중심의 신규 디지털 의료서비스를 선보인다.

블루앤트는 올해 KIMES에서 ‘의사와 의사, 의사와 세상을 연결하는 디지털 의료 플랫폼’을 슬로건으로 1차 의료기관 진료를 간편하고 편리하게 지원하는 닥플의 다양한 서비스를 소개한다. 병의원은 닥플 서비스 도입을 통해 진료 및 운영 방식을 쉽고 편하게 혁신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고객 관리·마케팅 영역에도 활용할 수 있다.

블루앤트는 전시회 현장에서 3월 오픈한 ▲진료비 사전 점검 솔루션 ‘닥플Rx’ ▲회원 전용 원내 의약품 몰 ‘닥플몰’ ▲의약품 처방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 ‘닥플 인사이트’ 외에도 올해 상반기 내 오픈 예정인 ▲온·오프라인 통합 진료 서비스 ‘닥플 진료실’ 등 의료 정보 데이터와 기술을 기반으로 한 혁신적인 의료서비스를 대거 소개한다.

닥플 서비스 상담을 원하는 기업은 사전 또는 전시회 당일 현장에서 즉석 상담 신청을 할 수 있으며, 현장 계약 때 특별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블루앤트는 현장에서 닥플에 가입한 신규 의사 회원 대상으로 1만 닥플 캐시를 제공하고, 설문만 참여해도 1만 닥플 캐시와 기념품을 선물한다. 또한 ‘닥플Rx’ 연간 결제를 한 회원은 50% 할인 혜택과 3개월 무료 이용 더블 혜택 등 약 50만 원 상당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김성현 대표는 “환자 경험과 의료서비스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디지털 혁신을 끊임없이 고민하고 적극 채택하는 것이 많은 병의원에 점점 더 필수적인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며 “올해 KIMES를 통해 닥플의 혁신적인 디지털 의료서비스를 널리 알리는 동시에 다양한 환경에서 고민하는 병의원들, 의사와 함께 성장하는 디지털 의료 플랫폼 닥플로 나아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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