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은 여성 유산균 제품 ‘엘레나’의 광고모델인 배우 소이현이 지난달 23일 유한양행 임직원을 위한 커피차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소이현 배우는 지난 2017년부터 2024년 현재까지 8년 연속 엘레나의 대표모델로 활동하고 있으며, 2022년에는 배우자 인교진과 함께 엘레나의 전속모델을 하고 있다. 유한양행에 따르면 이날 소이현 배우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유한양행 본사 임직원들에게 커피를 나눠주며 소통했다.
유한양행의 여성 유산균 대표 제품인 ‘엘레나’는 지난 2015년 출시돼 여성 유산균, 질 건강 유산균이라는 새로운 영역을 구축했으며, 지난해 249억원의 매출을 달성하며 전년 대비 약 12억원 성장했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지난해 시작한 ‘질 좋은 습관’ 캠페인을 2024년에도 모델 소이현과 함께 지속할 계획”이라며 “프리미엄 여성 유산균의 선두주자로서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고객의 애정과 관심에 보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한양행은 크랜베리 성분을 함유해 질염과 동시에 요로건강까지 도움을 줄 수 있는 ‘엘레나 퀸’을 지난 2022년 출시했으며, 지난해 11월 국내최초 분말타입 UREX프로바이오틱스 ‘엘레나 스틱’을 출시하는 등 브랜드 라인업 강화에 나서고 있다.
손의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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