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구자성 은성의료재단 좋은병원들 부이사장이 제5대 ‘부산인공지능융합기술협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부산인공지능융합기술협회는 인공지능(AI) 및 AIoT 산업과 관련한 기업·단체·개인으로 구성된 비영리단체다.

앞서 2005년 사단법인 ‘유비쿼터스부산포럼’으로 설립돼 2008년·2015년 2번의 명칭 변경을 거쳐 지난해 10월 부산인공지능융합기술협회로 변경됐다.

지난 26일 오후 5시 30분 부산 호메르스호텔 5층 연회장에서 진행된 협회 이·취임식 행사에는 회원 및 회원사·유관기관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구자성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산업계 전반이 AI가 이끄는 시대가 도래한 가운데 부산인공지능융합기술협회 역할이 더 중요해지고 있다”며 “우리 협회의 다양한 배경과 지식·전문성을 가진 회원 및 기관들과 함께 협력과 혁신을 이끌어 내는 데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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