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구정회 은성의료재단 이사장이 지난 2일 오후 6시 부산 파라다이스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부산 주재 중국총영사관 신년 인사회에 참석했다. 이번 신년 인사회에는 다가오는 설을 맞아 부산지역 주요 인사들이 초청됐다. 

진일표 총영사는 인사말을 통해 “한국과 중국은 가장 대표적인 경제교류 협력 대상이다. 양국 지역·도시 사이의 교류 증대를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은성의료재단 좋은병원들과 부산 주재 중국총영사관은 2006년 친선 관계 협약 이후 최신 의료 정보 교류 및 의료지원 활동 등을 통해 한·중 의료계 공동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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