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전북대병원 어린이병원 이대열 원장이 제1회 소아당뇨 대상을 수상했다.

이 원장은 한국소아당뇨인협회 주최로 지난 21일 롯데월드 가든스테이지에서 열린 제5회 소아당뇨의 날 기념 대축제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인 소아당뇨 대상을 수상했다.

이 원장은 “지난 40여년 동안 아픈 아이들을 위해 힘쓰셨던 모든 분들을 대표해 받은 것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소아당뇨 아이들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 원장은 지난해 6월 개원한 소아청소년 전문병원인 전북대 어린이병원의 초대원장을 맡아 전북지역 소아청소년의 의료질 향상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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